경기도와 경기도고혈압·당뇨병광역교육센터는 오는 10월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에서 도내 사업장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청장년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2022년부터 ‘혈관건강 프로그램 시범사업장 운영’과 ‘청장년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장년층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안지현 박사(한국의학연구소)와 임상영양 전문가 백희준 교수(한양여대 식품영양과)가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특강을 진행하며, 실제 상담 사례 중심의 질의응답을 통해 보건관리자의 근로자 상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순영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장(아주의대 교수)은 “20·30대 고혈압 환자가 130만 명, 고혈압 전단계까지 포함하면 약 500만 명에 달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관리자가 전문 지식과 상담기법을 익혀 근로자들이 혈관 건강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주요 선행질환으로, 도민 건강수명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며 “근로자뿐만 아니라 도민 전체의 건강 증진과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보건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은 경기도 내 사업장 보건관리자 및 보건관리전문기관의 산업간호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031-219-514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